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곳이 그곳?] 롯데 유한킴벌리 SPC그룹 外

공유
0

[이곳이 그곳?] 롯데 유한킴벌리 SPC그룹 外

◇롯데,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물품 지원


롯데=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제공


롯데그룹이 강원도 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고성과 속초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유통사업부문은 지난 4일 고성과 속초 지역 산불로 인한 이재민이 4,000여 명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MOU)에 따라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유한킴벌리, 미세먼지 대응 교육 시니어까지 확대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는 5일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미세먼지 대응 방법을 알리는 ‘미세먼지 걱정 아웃 교실’ 교육 기부 활동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미세먼지 걱정 아웃 교실’은 교육 횟수를 기존 8회에서 14회로 늘리고, 수혜 대상을 미세먼지 취약계층이자 관련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시니어층으로 확대한다.

◇SPC그룹, 산불 피해 강원 고성에 긴급 구호품 전달


SPC그룹은 지난 4일 밤부터 확산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빵 3000개와 SPC삼립 생수 3000개를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고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를 통해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 본아이에프, 강원 산불 지역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본아이에프는 5일 강원도 산불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아이에프는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성과 속초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가정간편식 죽 3000개를 긴급 공수해 즉시 전달하기로 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오늘 오후 강원광역푸드뱅크로 배달, 강원도 산불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랜드,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이랜드재단과 이랜드 호텔레저BU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사업부는 지난 4일 밤부터 확산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속초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이불 250채, 속옷 300벌, 슬리퍼 250개, 트레이닝복 세트 250벌 등 총 5천000원 상당의 이재민 생필품으로 이뤄졌다.


김형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