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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유통] 롯데百 이마트 홈플러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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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유통] 롯데百 이마트 홈플러스 外

◇롯데백화점, ‘무똥 까데 아이스 로제 와인’ 판매


롯데백화점=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백화점=제공


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된 ‘무똥 까데 아이스 로제 와인(750㎖)’을 3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똥 까데 아이스 로제 와인’은 옅은 분홍 빛을 띄며, 딸기, 라즈베리 등의 레드 베리의 향이 나고, 달콤한 과즙 맛을 지녔다.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한 와인을 와인잔이 아닌 일반 글라스에 얼음과 함께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이마트, 다양한 프리미엄 막걸리 선봬


이마트는 막걸리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프리미엄 막걸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는 프리미엄 막걸리 대표 상품으로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3080원, ‘해창막걸리’를 1만4800원에, ‘복순도가 손 막걸리’를 1만2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콜롬비아 No.1 커피 ‘후안 발데즈’ 출시


홈플러스는 ‘커피의 고장’으로 불리는 콜롬비아 현지 커피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후안 발데즈’를 국내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후안 파블로 로드리게스 바라간주한콜롬비아 대사(오른쪽 두번째)는 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후안 발데즈’ 커피를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그리너리 페어’ 개최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5일부터 열흘간 업계 최초로 본점, 강남점 등 주요 대형점포에서 공기 정화에 효과가 있는 식물을 소개하는 ‘신세계 그리너리 페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관음죽, 아레카 야자 등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 정화 식물 8종을 포함한 등 20여종의 공기 정화 식물을 한 곳에 선보이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리빙관 가전 매장 리뉴얼 오픈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은 지난 5일 소공동 본점 리빙관 가전/식기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LG 올레드 샤이니지 터널'과 베젤이 없는 LED소재를 사용한 5.8M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만든 ‘삼성 사이니지 월’을 비롯해 '뉴 컨셉의 네스프레소 매장'을 오픈하는 등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컨텐츠를 구현했다.

◇현대백화점, '로티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모카 번’ 선봬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로티 서울'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크기와 맛의 ‘모카 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어서 무역센터점에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모카 크림이 가득 채워진 지름 20㎝ 이상의 대왕모카번 '로티킹(9900원)' 등을 선보인다.


김형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