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엄스(사진)는 메간비와 오랜 절친이기에 메간비의 임신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E! 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메간비가 좋은 엄마가 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윌리엄스는 틀림없이 최고의 엄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새내기 엄마가 될 메간비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윌리엄스는 물론 1살이 된 올림피아 양의 엄마이기도 하다.
뉴욕에서 메간비의 베이비샤워가 행해졌을 때 많은 게스트들이 파란색 포장지와 리본으로 싼 선물을 들고 왔다고 ‘Cosmopolitan’지의 보도를 되돌아보게 된다. 그것이 메간비와 해리 왕자의 아기의 성별과 관계가 있었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지금까지도 그 판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