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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헐렁한 옷 입고 나타난 머라이어 캐리 ‘다이어트 실패?’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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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헐렁한 옷 입고 나타난 머라이어 캐리 ‘다이어트 실패?’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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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9월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위 절제수술을 감행하고 약 1년 만에 훌륭한 맵시를 되찾은 머라이어 캐리. 수술의 효과는 특별나고 “지금까지 최고로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말까지 했지만 최근 리바운드가 일어난 것 같은 모습이 목격되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공교롭게도 비가 내린 보스턴의 머라이어 콘서트가 열린 행사장 밖에서는 팬들이 마라이어를 보기 위해 애타게 기다리는 가운데 우산을 쓴 사람들 사이로 몸을 가누며 웃는 얼굴로 콘서트 장을 나서는 마라이어의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보통은 옷이 분리되지 않은 몸에 꽉 달라붙는 역동적인 보디슈트를 입고 있는 경우가 많은 머라이어였지만 이번에는 스트랩 샌들과 검은 바탕에 무늬가 그려진 몸에 딱 달라붙지 않은 헐렁한 차림에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 차림으로 나타났다.

몸매가 꽤 볼륨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 것은 익숙하지 않은 헐렁한 드레스 탓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그렇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 보였다. 이를 본 넷 유저들 사이에서는 “리바운드가 온 것 같다” “모처럼 노력했는데 유감” “나도 해 보려고 생각했는데 충격” “정말로 본인도 행복해 보였는데 또 다이어트 할 거니”라는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취재=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