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용자들은 인스타그램 '내소식'에서 "활동을 읽어들일 수 없습니다"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오류 원인을 찾기 위해 각종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이용자들이 해시태그로 #facebookdown #instagramdown #whatsappdown 같은 단어를 사용해 트위터 등의 다른 SNS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이 같은 대규모 오류는 지난 1월과 3월에도 발생한 바 있으며, 페이스북은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오류가 발생한 바 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