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는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선정한 업소로, 남동구에는 신규지정업소를 포함해 외식업(42곳), 미용업(4곳), 세탁업(1곳) 등 총 47곳이 있다.
지정업소에는 물품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홍보(구청 홈페이지 게시판, 전광판, 지역신문, 블로그 홍보 등)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상권 발전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