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창립된 한국고분자학회는 5000여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를 지닌 학회 중 하나로,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미만의 신진과학자들 중 고분자과학 및 공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우수 과학자를 선정해 신진학술상을 수여한다.
문홍철 교수는 고성능 젤 전해질 개발, 기능성 전기변색/전기화학발광 유연/신축소자 개발, 외부 자극 감응 스마트 소재 개발, 에너지 저장 다기능 디스플레이 개발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