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26일 출고가 29만7000원인 실속형 스마트폰 'LG X4'를 출시한다.
최대 7.1채널의 입체 음향을 지원하는 'DTS:X' 기술도 적용됐다.
카메라는 후면 기준 1600만 화소에 위상검출자동초점(PDAF)·인공지능(AI) 카메라 등 기능을 갖췄다.
LG페이와 구글 어시스턴트 등 편의기능도 탑재했고, 고온·저온·열충격·습도·진도·충격 등 6개 항목 시험을 거치는 미국 국방부의 '밀스펙(MIL-STD 810G)'도 통과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