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생존율은? 흡연·음주 치명적

기사입력 : 2019-04-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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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본임 페이스북
구본임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가 비인두암 치료 중 21일 세상을 떠나며 비인두암이 재조명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비인두는 뇌기저부에서 입천장까지 이르는 인두의 윗쪽 1/3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고 한다.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이나 엡스테인바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감염과 만성적인 코의 염증, 불결한 위생 환경, 비인두의 환기 저하, 소금에 절인 고기류와 발효식품 등 화학물질, 음식물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다환 탄화수소의 노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흡연, 음주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증상을 보면 비인두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중이염이 동반되어 한쪽 귀가 멍멍한 증상이나 잦은 코피, 청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고 한쪽의 코막힘이 유난히 심하고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거나 얼굴이 붓고 아프고 부비동이 자주 감염되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바이러스, 불결한 위생이나 음식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평소 위생관리를 잘 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잘 섭취하고 흡연이나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다.

한편 비인두암의 경우 초기 발견하게 되면 그 생존율은 70%에 높은 편이다. 영화배우 김우빈도 비인두암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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