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현지언론에 따르며 SPC그룹은 영국해협 지역에 위치한 프랑스 셍-쟘므(Saint-James)의 크와 방썽(Croix-Vincent) 지역에 1000만(127억 원)~1200만 유로(153억 원)를 들여 패이스트리공장을 짓는다. SPC그룹은 이 공장에 60명의 종업원을 고용할 방침이다.
SPC그룹의 페이스트리 공장 건설 프로젝트는 상환 가능한 대출 형태인 '무이자 대출 유형'으로 공공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2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만큼 60만 유로를 공공자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