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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디스크 통증' 현장 조사

검찰, 박근혜 '디스크 통증'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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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박근혜(67)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22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방문 조사했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동석한 가운데 의사 출신 등 검사 2명이 박 전 대통령을 면담하고 구치소 내 의무기록 등을 검토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지난 17일 형집행정지를 신청하면서 "경추 및 요추 디스크 증세로 인한 불에 데인 것 같고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의무실에서 격주에 한 번씩 외부 한의사로부터 허리디스크 등을 치료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치소 수감자들은 방문 치료가 필요할 경우 구치소 담당 의사가 의견을 받아 구치소장의 허가 아래 외부 의사로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형집행정지 신청서에서 "박 전 대통령의 병증은 구치소 내에서는 치료가 더 이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