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주점에서 소주 1병을 5000원에 팔 것으로 보여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오비맥주가 카스 가격을 올린 지 1개월도 안 돼 하이트진로가 참이슬의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주류업계는 “1위 브랜드가 가격을 올리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올리는 게 관례로 돼있다.
처음처럼 롯데주류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이 병당 1015.7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오른다. 2015년 11월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