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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악몽은 그만…갤노트10 안전성 갖춘 대용량 배터리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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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악몽은 그만…갤노트10 안전성 갖춘 대용량 배터리 기대감

갤노트9보다 500mAh 늘어난 4500mAh 예고
갤노트10 프로 4G LTE 모델에 우선 적용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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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프로(가칭)'가 45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016년 가을에 나온 '갤럭시노트7'에는 '배터리 폭발'이라는 주홍글씨가 여전히 남아있는 듯하다. 하지만 올 하반기 나올 '갤럭시노트10 프로(가칭)'에 사용될 배터리에서는 더이상 배터리 고민은 없을 것 같다.

해외 언론들의 관심도 뜨겁다. 벌써부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프로의 배터리 용량과 안전성에 대한 갖가지 전망이 나올 정도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프로는 대용량에 안전성까지 갖춘 배터리를 탑재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9(4000mAh)보다 500mAh 늘어난 4500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역대 갤럭시노트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배터리 용량이다. 해당 배터리는 갤럭시노트10 프로의 4G LTE 모델에 우선 적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노트10 프로는 갤럭시S10과 마찬가지로 4G LTE와 5G 모델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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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지난 26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배터리에 대한 KC인증을 받았다. (사진=국가기술표준원)

지난 2016년 배터리 결함 문제로 생산이 중단됐던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해 배터리 안전성은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다. 다행히 이전의 악몽이 재현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26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배터리에 대한 KC인증을 받았다. 해당 배터리가 갤럭시노트10 프로에 사용될지 그 여부는 아직 알 수는 없지만 해외 언론들은 모델번호나 크기 등을 분석하며 가능성이 높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갤럭시노트10 프로는 오는 8월 중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