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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구글, 크롬 인터넷 사용 기록과 지도 검색 장소 등 데이터 저장 삭제 기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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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구글, 크롬 인터넷 사용 기록과 지도 검색 장소 등 데이터 저장 삭제 기능 도입

유투브 검색 및 동영상 감상 기록과 같은 음성 및 오디오 활동은 삭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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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웹 브라우저 크롬의 인터넷 사용 기록과 지도 검색 장소 등 데이터 저장 삭제 기능을 1일(현지 시간) 도입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구글 서버에서 크롬의 인터넷 사용 기록 및 지도에서 검색된 장소와 같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시간 제한을 설정할 수 있다.
구글은 설정이 사용 중지되지 않는 한 위치 기록, 사용자가 크롬에서 방문하는 사이트 및 앱의 활동에 대한 세부 기록을 유지한다. 이러한 데이터 저장을 막거나 제외시키는 방법이 있지만 빅G 서비스의 중요한 개인 설정 기능이 손실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자사시스템 사용자가 위치, 웹 활동 및 애플리케이션의 기록을 자동으로 삭제할 수 있게 한 이 기능은 소프트웨어가 해당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시간 제한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구글은 이 기능의 저장 시간 제한 옵션으로 3개월 또는 18개월의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이전 데이터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결과적으로 시스템은 계속 권장 사항을 생성하지만 서버에 저장된 개인 데이터의 범위는 제한되는 것이다.

이 기능은 위치, 웹 활동 및 응용 프로그램 기록 레코드에서만 작동한다. 여기에는 안드로이드의 구글 검색 알림, 구글 지도에서 검색한 위치 및 기타 검색 데이터뿐만 아니라 구글 크롬 검색 기록이 포함된다. 구글은 자동 삭제 서비스에 포함되지 않는 다른 회사 서비스는 지울 수가 없다고 말한다.

저장되는 많은 다른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튜브 검색 및 동영상 감상 기록과 같은 음성 및 오디오 활동을 아직 삭제할 수 없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