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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일교차 커...서울 낮 최고 기온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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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일교차 커...서울 낮 최고 기온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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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9일 전국이 가끔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10도, 강릉 16도, 청주 12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포항 15도, 부산 15도, 울릉도·독도 14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9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포항 25도, 부산 22도, 울릉도·독도 21도, 제주 20도 등이다.

동해 먼 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들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m 등이다.

먼 바다의 물결은 동해 0.5~3.0m, 서해·남해 0.5~1.5m 등이다.

주영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ujul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