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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당시 천만 관객 기대했지만... 공포체험의 성지 영화 '곤지암' 갑작스런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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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당시 천만 관객 기대했지만... 공포체험의 성지 영화 '곤지암' 갑작스런 부상

지난해 3월 개봉해 화재를 모았던 영화 '곤지암' 포스터.
지난해 3월 개봉해 화재를 모았던 영화 '곤지암' 포스터.
지난해 여름 개봉한 영화 ‘곤지암’이 케이블에서 전파를 타면서 11일 오전 영화팬들을 관심을 받고 있다.

정범식 감독 작품으로 기자 평점은 6점으로 낮았다.
당시 개봉땐 1000만 관객을 기대했지만 훨씬 미치지 못했다.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한다.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 의 실체를 체험하라.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