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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환율 쏠림 현상 적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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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환율 쏠림 현상 적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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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달러 환율 급등세와 관련, "최근 들어 대외적으로 크게 확대된 변동성을 정부가 유념 있게 관찰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환율의 일방적·비정상적 쏠림 현상은 정부가 모니터링하면서 적기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미·중 무역갈등, 미국 등 몇몇 국가와 한국과의 경제 격차, 한국 경제가 수출을 포함해 일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게 종합적으로 반영돼서 환율 변동성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수출 부진 때문에 환율 상승을 방치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러한 시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30∼40대 취업자 감소세와 관련해서는 "정부도 아프게 생각한다"며 "30, 40대 맞춤형 대책을 별도로 강구하기보다는 민간에서 투자가 일어나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게 해법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