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라는 경영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서울 삼성동의 중앙본부에서 처음으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최근 경제 동향과 그에 따른 새마을금고 전략을 점검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반사항 공유하고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달마다 혹은 수시로 회의를 열어 적시에 각종 동향을 공유, 부서간 소통을 활성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7년 말 기준으로 금고 회원 1315개, 거래자 1927만 명, 자산 1150조4813억 원을 보유한 종합금융 협동조합이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