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출범과 함께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예천군 효자면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적과 작업과 과수원 정리 등의 작업을 했다. 또 과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들 고충을 함께 나누고,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촌·농업만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NH농협리츠운용이 농협의 수익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