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떠난후 정계복귀를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한 방송과의 인터부에서 “2013년 2월에 정치은퇴후 단 한순간도 공무원이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며 정계복귀설을 강력 부인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18일 노무현재단 행사 토크쇼에서 '원래 자기 머리는 못 깎는다'고 말한 것이 정계복귀 의사로 해석된 것과 관련 “잘 들리지 않아 오보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반유시민도 많다” “지금처럼 평론가나 글쓰는 직업이 어울린다” “정계복귀 순간 공격에 시달릴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