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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유시민도 많아, 정계복귀 순간 공격에 시달릴 것"... 정계복귀언급 보도에 고개 설레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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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유시민도 많아, 정계복귀 순간 공격에 시달릴 것"... 정계복귀언급 보도에 고개 설레설레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유시민(오른쪽)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토크콘서트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유시민(오른쪽)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토크콘서트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치 떠난후 정계복귀를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한 방송과의 인터부에서 “2013년 2월에 정치은퇴후 단 한순간도 공무원이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며 정계복귀설을 강력 부인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18일 노무현재단 행사 토크쇼에서 '원래 자기 머리는 못 깎는다'고 말한 것이 정계복귀 의사로 해석된 것과 관련 “잘 들리지 않아 오보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반유시민도 많다” “지금처럼 평론가나 글쓰는 직업이 어울린다” “정계복귀 순간 공격에 시달릴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