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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200석 안되면 대한민국 해체위기"...전광훈 목사 격정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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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200석 안되면 대한민국 해체위기"...전광훈 목사 격정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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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화면 캡쳐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이 전광훈 목사가 있는 교회신도들로부터 폭행· 카메라를 파손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종교인들의 정치유세 현장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서울 장위동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에서 전광훈 목사가 예배시간에 신도들을 대상으로 자유한국당에 투표를 독려한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나님이 일찍 준비하신 황교안 대표님을 자유한국당의 대표님으로 세워주시고 이승만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가는 세 번째 지도자가 되길 희망한다’며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내년 4월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200석을 못얻으면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이 해체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