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소중한 내 반쪽과 함께하는 ‘사랑하니까, 바디프랜드’ 재즈 콘서트>를 주제로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본사) 지하 1층 빌리지 드 바디프랜드에서 열렸다.
바디프랜드는 40쌍 부부로 이뤄진 이들 VIP 고객들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핸드마사지존’, 연애 시절의 애틋한 마음으로 편지를 쓰던 ‘러브레터존’, 첫 데이트의 설레는 마음을 기억하는 ‘러브포토존’ 등 3곳의 체험존을 마련했다.
또 재즈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재즈 공연 중에는 즉석 고백타임을 프로그램 중간에 배치했다. 체험존에서 작성한 편지로 즉흥 노래를 만들어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면서 고객들의 감동은 더해졌다.
바디프랜드는 행사 도중 고객들이 즐길 다양한 핑거푸드와 와인을 제공했다.
여기에다가 고객 증정 사은품으로 호두, 땅콩 등으로 구성된 ‘브레인 푸드’(Brain Food)와 안마의자 ‘퍼퓸 피규어’를 마련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고객들이 배우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늘려 바디프랜드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