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신차 구매를 돕는 자동차 종합 플랫폼 겟차(대표 정유철)가 수입차 브랜드별 최고 할인금액이 반영된 최저가를 바탕으로 ‘5월 구매 추천 수입차’ 목록을 23일 내놨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달 중형모델을 앞세운다. SUV F페이스,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세단 XF에 10%대 중후반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이들 모델은 5000만원 초반에서 5000만원 중후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프는 15% 넘는 할인을 지속한다. 그랜드체로키는 21% 할인율이 적용된 4870만원에, 체로키 2.4 론지튜드는 16% 할인된 3710만원에 만날 수 있다. 컴패스는 18% 할인된 3000만원대 초반에 구매 가능하다. 캐딜락도 캐딜락도 20% 할인률이 적용되면서 중형 SUV XT5를 530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닛산과 닛산의 고급브랜드 인니티도 매력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닛산 패스파인더는 1100만원이 깎인 4240만원에, 패스파인더와 플랫폼 공유하는 인피니티 QX60은 1200만원 내린 5020만원이면 구매 가능하다.
정유철 대표는 “신형 모델 출시를 예고한 일부 모델의 경우 전월 대비 할인금액이 상당히 증가했다”며 “5월이 겟차를 통한 수입차 구매 최적기”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