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5일 탤런트 강태성과 정아라가 서울 논현동의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강태성은 1997년 그룹 '우노'의 멤버로 데뷔해 강성민이라는 이름으로 연기 활동을 해왔다.
지난 4월 종방한 KBS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출연 전 강태성으로 개명했으며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도 출연했다. 정아라는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싸인', '추적자', '별별 며느리'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누리꾼들은 "강태성은 훈남, 정아라는 누가봐도 뛰어난 미모" "서로 너무 잘 어울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