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선은 지난해 9월 택시 기사를 이모(61)씨를 주먹으로 폭행해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연행된 한지선은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팔을 물고 다리를 걷어차는 등 행패를 부렸다.
누리꾼들은 “환갑을 넘긴 아버지 같은 사람을 때리다니” “보온병은 어느 회사 제품이냐” “퇴출시켜라”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소속사 측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것 이라고 전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