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림페어'는 24일 17시부터 26일 23시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27일부터 7월31일 사이에 출발하는 동북아 14개 노선(오사카, 후쿠오카, 홍콩, 베이징, 광저우, 선전 등), 동남아 2개 노선(방콕, 푸껫), 대양주 1개 노선(사이판) 등 총 17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주말 드림페어'를 정례화해 매월 둘째·넷째 주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얼리버드, 임박특가 등 구매시점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편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며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얼리버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오즈 드림페어'와 함께 특가 프로모션을 더욱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