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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상황] 나들이객 증가, 하행선 교통정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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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상황] 나들이객 증가, 하행선 교통정체 시작

작약꽃 근처에서 어린이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작약꽃 근처에서 어린이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봄 나들이 막바지 차량들로 인해 수도권 위주로 매우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25일 교통량은 전국 484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 예상되며, 지방방향은 평소 주말 수준으로 매우 혼잡, 서울방향은 오후부터 혼잡이 예상된다.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출발시, ▲대전행 2시간14분 ▲강릉행 3시간10분 ▲대구행 3시간59분 ▲광주행 3시간58분 ▲울산행 4시간 42분 ▲목포행 4시간29분 ▲부산행 4시간53분 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행의 경우 ▲대전 출발 시 1시간35분 ▲강릉 출발 시 2시간40분 ▲대구 출발 시 3시간30분 ▲광주 출발 시 3시간20분 ▲울산 출발 시 4시간10분 ▲목포 출발 시 3시간48분 ▲부산 출발 시 4시간30분 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행은 오전 11~12시 최대 정체가 예상되며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방향의 주요노선 경기, 충청권 정체는 오후 2시 이후 비교적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외곽순환선은 오후 6~7시 최대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9~10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5~6시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8~9시 해소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방향 본격적인 정체는 오후2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