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BS '뉴스8'에서는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사업가 최 씨에게 3000만원이 넘는 향응과 접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익명보도였으나 누리꾼들은 뉴스의 자료사진 등에 비춰 잔나비가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페포니뮤직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다음은 공식입장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페포니뮤직입니다.
어제 한 방송사의 뉴스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뉴스로 보도된 해당 내용은 일절 사실이 아니며 저희 페포니뮤직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