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회사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임박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주말 드림페어’를 26일 오후 11시까지 진행한다.
왕복총액기준 인천~오키나와 노선 18만4800원, 인천~오사카 노선 19만2000원, 인천~홍콩 노선 25만4000원, 인천~사이판 노선 31만4500원 등이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5일까지 '살맛나는 가격, 살맛나는 일본여행!' 특가 판촉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이 판촉에 해당하는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가고시마, 미야자키, 이바라키, 오키나와, 삿포로에 도착하는 노선과 부산에서 출발해 오사카, 삿포로로 도착하는 노선 그리고 청주에서 출발해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데 도착하는 노선 등이 있다.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주 월요일부터 7일 간 '티웨이 트래블 위크' 판촉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 판촉에 해당하는 노선은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출발해 제주에 도착하는 국내선과 인천, 대구, 김포, 부산, 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 있다.
이 행사를 통해 편도 총액운임 기준 모든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한다 하노이 도착 노선 9만7100원부터, 방콕 도착 노선부터, 11만7450원부터, 나고야 도착 노선 5만8900원부터, 사이판 도착 노선 12만907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n5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