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재무고문인 BDA 파트너스 상무이사 하워드 리는 "창립자가 화성의 성공적인 매각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으며, 아퍼마 캐피탈/SCPE의 소유로 사업이 계속 번영 할 것으로 확신한다. BDA는 평판이 좋은 글로벌 투자자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투자를 실현하고자 하는 개인 소유주와 원활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은 제품을 아모레 퍼시픽, 아나스타샤, 에스티 로더 및 시세이도를 포함한 글로벌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화성은 독일의 슈완 –스타빌로와 파베르-카스텔, 일본의 토키와와 함께 세계 4대 눈썹 제품 제조업체 중 하나로 유명하다.
아퍼마 캐피털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있는 글로벌 사모 투자 회사로 아프리카, 아랍 에미리트, 홍콩, 인도, 한국 및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SCPE의 전 관리 팀이 운영하는 새로 형성된 독립 사모 투자 회사 인 이회사는 앞으로 SCPE 포트폴리오를 관리 할 예정이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