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CJ 4D플렉스가 개 발한 4DX는 모션 동기화 좌석, 바람, 안개, 비, 조명, 눈, 기포, 진동 등의 특수 효과를 가미해 영화 액션 블록 버스터의 화면 비주얼을 한단계 향상시키는 몰입형 극장 기술이다.
리갈 에드워즈 프레즈노의 4DX 설치 이후 처음 걸리는 영화는 '고질라 : 괴물의 왕(King of the Monsters)'이다.
리갈의 리차드 그로버 부사장은 "영화관에서 최첨단 혁신을 계속함에 따라 프레스노 영화 관람객들에게 획기적인 4DX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올 여름에 고질라 외에도 다른 블록버스터가 영화 팬들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