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뉴욕증시는 비트코인 상장을 추진한다.
중국 A주에 외국인 자금이 몰려들 경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이탈할 수 있다.
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은 MSCI 신흥국 지수에서 중국 A주의 비중을 5월, 8월, 10월 등 3단계에 거쳐 확대할 계획이다.
MSCI는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이른바 A주 (중국A주)의 비중을 높이는 것 이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아르헨티나 증시를 편입했다.
그 바람에 한국 비중은 상대적으로 축소됐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지수(MSCI)의 신흥국(EM) 지수까지 조정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이 우려된다.
석 달 뒤인 8월에 15%로, 또 11월에는 20%로 확대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