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2019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2주차 태국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1-25, 25-19, 19-25, 20-25)으로 패배했다.
1세트를 내준 한국은 2세트에서 김희진과 이주아의 활약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이어진 3세트, 4세트에서 태국에 내리 점수를 주며 패배했다. 한편 한국은 30일 중국과 일전을 치른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