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향하는 스마트 통합 물관리'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학술발표대회는 K-water가 주관하는 '통합물관리를 위한 물관리계획과 물수급 분석'을 포함해 8개의 일반 기획세션과 8개의 학회 분과위원회가 주관하는 세션 등 총 16개 기획세션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이학수 사장을 포함해 주승용 국회부의장, 조명래 환경부장관,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30일 열린 기획세션에선 ▲다차원 하천관리 체계구축 및 활용기술 개발 ▲호우분야 재해영향모델 개발 ▲드론 원격탐사기술의 활용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한편, 수자원학회는 지난 1967년 한국수문협회로 창설된 이래 현재 총 3300여명의 수자원 확보·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