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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5년 연속 아시안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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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5년 연속 아시안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

KB국민은행이 아시안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KB국민은행이미지 확대보기
KB국민은행이 아시안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더 아시안 뱅커 비즈니스 어치브먼트 어워드 2019(The Asian Banker Business Achievement Awards 2019)’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Custodian Bank of the Year in South Korea)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5년 연속 수상이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인정한 수탁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강한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180여개의 거래기관과 75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 관리하는 수탁기관이다. 안정된 전산시스템, 전문인력 확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수탁시장에서 총자산수탁 점유율 1위(2018년도말 은행연합회 공시기준), 투자신탁 전체 및 해외투자신탁 부문별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변액보험 수탁시장에서는 64%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5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을 수상하게 된 것은 KB국민은행에 보내주신 고객사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고객가치 제고 노력과 내부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이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