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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씨네 24] 다코타 존슨-트레이시 로스, 신작 코미디영화 ‘Covers’ 주인공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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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씨네 24] 다코타 존슨-트레이시 로스, 신작 코미디영화 ‘Covers’ 주인공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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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스페리아’의 다코타 존슨(사진)과 시트콤드라마 ‘Black-ish(원제)’로 골든글러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가 신작 코미디영화 ‘Covers(원제)’의 주연으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영화관련 매체 ‘Deadline’에 따르면 신작은 성공을 위해 다양한 재능이 모이고 변화가 빠른 할리우드의 음악계를 그리는 작품으로 미 포커스 피쳐스와 영국 워킹 타이틀 필름즈가 제작을 맡았다.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Late Night(원제·엠마 톰슨 주연, 민디 캘링 각본출연)’의 니샤 가나트라 감독이 플로라 그리슨의 각본을 토대로 메가폰을 잡았다.

로스는 흑인 음악계의 전설 다이애나 로스의 딸로 이 영화는 2007년 영화 ‘Daddy's Little Girls(타일러 페리 감독, 주연)’이후 본격적인 영화출연이 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