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의 주가는 11일 종가 기준 주당 73만 4000원이다.
환경문제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주다가, 4월 환경부 처분 이후에는 주당 60만원대로 밀려나기도 했다.
영풍 석포 제련소와 관련된 의혹이 세간에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경북 봉화군 소재 영풍 석포 제련소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영풍 석포 제련소의 열악한 환경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노동자들은 정체를 알수 없는 가스와 함께 작업을 하고 있었다. 노동자들은 "일은 하고 있지만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