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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데이, 키스 한번에 소모되는 칼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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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데이, 키스 한번에 소모되는 칼로리는?

지난 2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연배우 라미 말렉이 남우주연상을 받은 직후 연인 루시 보인턴에게 키스를 했다. 사진=AP/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연배우 라미 말렉이 남우주연상을 받은 직후 연인 루시 보인턴에게 키스를 했다. 사진=AP/뉴시스
키스데이가 포털실시간 검색어 상위어에 오르고 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키스데이는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에서 키스를 나누는 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6월 14일에 기념된다.

우리나라 말로 입맞춤으로 통용된다.

입맞춤은 입술을 타인의 신체 또는 다른 사물에 접촉시키는 행위를 뜻한다. '입맞춤'이라는 단어의 유래는 명확하지 않다.

키스시 칼로리 소모에도 도움된다.

키스학(Philematology)에 따르면 사랑하는 이와의 열정적 키스는 한 번에 3.8칼로리(kcal), 1분에 약 26kcal를 소모하게 만든다.

가벼운 키스는 두 개의 근육을, 격렬한 키스는 얼굴 근육 34개를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