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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차익 몰카 파문 최종훈 서울숲 힐스테이트 소유... 현 시세 매도땐 시세차익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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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차익 몰카 파문 최종훈 서울숲 힐스테이트 소유... 현 시세 매도땐 시세차익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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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서울숲 힐스테이트가 15일 실수요자과 갭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건설이 2006년 9월 론칭한, 대한민국의 아파트 브랜드다.
현대엔지니어링도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현대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최초로 적용한 아파트 단지는 '고촌 현대힐스테이트'이다.

한강과 서울숲을 담은 디자인으로 유명해진 '서울숲 힐스테이트(2006년 11월 분양)'로 5개의 거대한 요트모양의 외관으로도 유명한 이 아파트는, 분양 당시 35평 B타입의 경우 193.5대 1이라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2006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영 몰카와 관련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최종훈은 서울숲 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매도한다면 최근 시세로 5억의 시세차익을 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