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윤재가 사회를 맡고 가수 박원, 그룹 야다 출신 장덕수, 그룹 V.O.S 박지헌이 축가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태성은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태성은 1997년 그룹 ‘우노’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약해왔다. 그는 KBS2드라마 ‘추노’(2010), SBS드라마 ‘뿌리깊은 나무’(2011), ‘유령’(2012), KBS1드라마 ‘비켜라 운명아’(2019) 등에 출연했다.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 배우로 SBS드라마 ‘싸인’(2011), ‘추적자 THE CHASE’(2012), MBC드라마 ‘별별 며느리’(2017) 등에 출연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