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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 "탑 마약 혐의 은폐 안 해"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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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 "탑 마약 혐의 은폐 안 해" 의혹 부인

YG, 디스패치 "한서희 미국 보내려 해" 보도에 "사실 아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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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YG엔터네인먼트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가 ‘디스패치’의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오늘 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과 그 동안 제기된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양 전 총괄 프로듀서가 2016년에 소속 가수 탑의 마약 혐의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디스패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요구로 한서희가 2016년 12월부터 3개월 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체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씨는 경찰 조사에서 “회사에서 너 YG에서 외국에 나가있기를 원하는데 어떠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또 한 씨는 미국에서 3개월 가량 체류한 이유로 “한 달정도 있다 돌아오려고 했으나, 회사 측에서 한 두달 더 쉬다 오라고 했다”고 답변했다. 탑과 한 씨는 2017년 함께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알려져 두 사람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양 전 대표는 소속 가수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를 두고 한서희에게 답변 번복을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연일 계속되는 의혹들로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면서 “금일 디스패치 보도를 포함해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들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계속되는 거짓 주장과 의혹 제기에 대해 향후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