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타 24] 아리아나 그란데, 샤를리즈 테론…이들의 공통점은 ‘남다른 강아지 사랑’

기사입력 : 2019-06-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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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 어느 쪽의 주인이라도 사회적 영향력을 유효하게 사용해 동물애호의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유명인은 많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는 보호받는 버려진 강아지를 입양한 애견가로 소문난 유명 연예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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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렌데.


■ 아리아나 그란데

보호센터에 있는 버려진 강아지들을 7마리나 키우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 크고 작은 여러 종류의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자신과 같은 셀럽들이 기르는 강아지 품종이 유행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 유기된 강아지들을 키우는 것과 동시에 ‘#adoptdontshop’(사지 말고 양부모가 되어주세요)라고 하는 활동에도 공헌하고 있다. 사생활에서도 비건(동물을 사용한 제품을 섭취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관철하면서 동물애호의 자세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한다.

이전 교제 상대였던 맥 밀러가 지난해 급서해 충격에 휩싸였던 아리아나. 그런 그녀를 치유한 것은 죽은 맥의 애견 마일론이었다. 마이론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였던 2017년 맥이 구조센터에서 거둔 강아지라고 한다. 맥 사후 4개월이 지난 올해 1월 아리아나는 마이론과의 산책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으며 이 후도 자주 마일론과 함께 보내는 ‘투 샷’ 사진에 “전심 전령으로 지키고 싶다!”라고 캡션을 달기도 했다. 주인 잃은 마일론에도 아리아나는 아낌없는 애정을 쏟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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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 샤를리즈 테론

그녀는 ‘당신이 강아지를 사랑한다면 모피도 입지 마세요’ 이런 문구와 함께 동물 애호단체 PETA(동물들의 윤리적 취급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캠페인 캐릭터를 맡은 적도 있다. 1990년대부터 강아지 입양자로 처음 알려지기 시작한 이후6마리 이상의 강아지들을 키웠다. 낯선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도 자주 목격되고 있어 기르는 사람이 없는 강아지를 한때 맡아주기도 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기르던 강아지의 대부분은 이미 죽었으며 현재 샤를리즈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는 것은 2마리. 모두 길가에 있던 들개나 유기된 강아지였던 것을 샤를리즈가 데리고 돌아온 것이라고 한다. 입양을 거쳐서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 것으로 알려진 샤를리즈지만 인터뷰에서 “싱글의 육아는 힘들지?”라고 물었을 때 “나는 혼자뿐이었던 적은 없어. 2마리의 멋진 친구가 있어서”라고 밝히기도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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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 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2010년 교제를 시작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마침내 결혼에 골인한 마일리와 리암. 동물을 좋아하는 마일리는 개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의 입양자가 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1월에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산불 때 마일리의 ‘집 동물원’에 있던 애완동물은 개가 7마리에 고양이가 3마리, 포니가 2마리, 말이 2마리, 돼지가 2마리 등 총 16마리라고 보도됐다. 집은 모두 불에 탔지만 리암의 필사적인 구출작업 덕분에 모든 동물들이 무사했다고 한다. 모두 마일리가 동물실험시설이나 보호센터에서 데려온 애완동물이라고 한다.

원래 애견가인 남편 리암도 3마리의 보호하는 입양견주다. 커플은 2013년에 1번 약혼을 해소하기도 했지만, 이 후 친구로 지내는 기간 중에도 리암은 마일리의 권유를 받고 보호 강아지를 1마리 데려갔다고 한다. 공통의 뜻을 가진 두 사람은 나란히 강아지들과 살아가는 방법을 선택, 앞으로도 부부로서 동물애호의 길을 걸어 갈 것 같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데스크)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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