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현지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한국 기술 대기업 삼성전자가 다음주부터 인도 시장에 3개의 새로운 태블릿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새로운 태블릿의 가격을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 탭 S5e의 가격은 약 4만 루피, 삼성 갤럭시 탭 A10.1의 가격은 2만 루피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저렴한 가격은 삼성 갤럭시 탭 A8이 될 예정이며 가격은 1만 루피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시장 연구 기관인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 태블릿 시장에서 2019년 1분기에 51%의 시장 점유율(가치 기준)과 50%의 시장 점유율(수량 기준)을 기록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