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 소속 축구선수 박주호(32)의 부인 안나 박(24)이 아들 건후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사칭에 대해 경고했다.
한글로는 "페이스북 건후의 공식 계정을 사칭한 계정이 운영되는 듯 하다"며 "나와 아이들의 소속사는 어떠한 페이스북 공식 계정 운영도 일절 하지 않는다"고 했다.
"아이들 소식은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 만을 통해 전달한다"며 "팬들의 혼란이 없길 바라 이를 알린다"고 덧붙였다.
박주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나은, 아들 건후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