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지난 16일부터 17일 새벽 3시까지 가수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사실 관계 확인을 조사를 벌였다.
양 전 대표는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3)가 연루된 마약 관련 혐의를 은폐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싸이는 언론에 양현석 전 대표의 동남아시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자리에 같이 있은 것은 사실이나 양 대표와 먼저 자리를 떠났다며 연루설 강력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처음에는 부인하지만 결국 탄로날것" "투자자 유치에 여성 동원 사실일 가능성 높아"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