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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청년주거 지원사업으로 1억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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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청년주거 지원사업으로 1억5000만원 지원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이사장(가운데)이 MG희망나눔 청년주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내집(HOME)잡(JOB)기’ 지원대상자 중 대표 수여자들과 함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이사장(가운데)이 MG희망나눔 청년주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내집(HOME)잡(JOB)기’ 지원대상자 중 대표 수여자들과 함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MG희망나눔 청년주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내집(HOME)잡(JOB)기’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지원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실시되는 사업이다. 주거비를 지원해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자기개발에 전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 진행을 통해 전국 총 100명의 지원대상자를 선발했으며 6개월간 25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을 주거비로 지원한다.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설립 이념에 따라 올해는 지원대상자들이 지역별 자원봉사활동도 추진한다. 이는 지원대상자들이 사회에 대한 ‘재환원’을 통해 보람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는 취지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이사장은 "가장 기본적인 주거라는 부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면서 “청년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재단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