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오는 27일부터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의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뉴질랜드 푸드 페스티벌(New Zealand Food Festival)'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디스팅션 파머스턴 노스(Distinction Palmerston North) 호텔에서 총주방장으로 근무하는 25년 경력의 마크 하만(Mark Harman) 셰프가 책임진다. 또 마크 하만 셰프를 중심으로 코코넛&레몬그라스 스프, 뉴질랜드산 모둠 육류, 그린 소스로 구운 양고기 커틀릿 등의 요리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