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BI그룹에 따르면내년 4월까지 롯데시네마 구미공단점, 프리미엄구미센트럴점, 구미프라임1번가점과 씨네큐 봉곡점 23개 상영관에서 갑을구미병원 광고 영상을 상영한다.
갑을구미병원 관계자는 “이번 광고 홍보를 통해 재활중점병원으로 이미지를 강화하고, 할 것”이라며 “재활치료가 필요한 지역민들은 갑을구미병원에서 전문적인 재활치료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2년 갑을의료재단 소속 병원으로 개설한 갑을구미병원은 구미시 3공단 국가산업단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중추신경계재활치료, 종합검진 특화병원으로 MRI, CT, 초음파 등 최신 기종의 의료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KBI그룹은 ▲자동차부품 ▲소재·산업재 ▲건설·부동산 ▲섬유 ▲환경·에너지 ▲의료 ▲글로벌 네트워크 분야에서 30개사에 육박하는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이들 계열사는 2조1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