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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카바니 “다음 시즌도 생제르망서 뛸 것” 잔류 희망하며 이적 소문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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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카바니 “다음 시즌도 생제르망서 뛸 것” 잔류 희망하며 이적 소문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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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PSG)의 우루과이 대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사진)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의 인터뷰에 응해 클럽잔류의 희망을 피력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이적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는 그는 인터뷰에서 “생제르망과의 계약은 앞으로 1년 남아 있고 나는 거기에 머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PSG에서의 새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날 보게 될 것”이라며 2020년까지 계약을 완수할 생각임을 밝혔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기 전에 나는 클럽과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달성하는 시즌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마르카’지는 카바니의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는 클럽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내년 시즌 종료 후에 프리로 이적하게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