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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디저트의 변신은 끝이 없다!…아이스크림 특별 콜라보 신상 디저트 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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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디저트의 변신은 끝이 없다!…아이스크림 특별 콜라보 신상 디저트 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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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복고'열풍이 지속되면서 기존 편의점 간식들이나 식품이 콜라보되어
새로운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재출시되고있다.
어떤 제품들이 콜라보되어 재출시되었을까?
무한 변신을 한 신상 디저트 제품을 소개한다.

세븐일레븐 '쌕쌕바'는 전통적인 베스트 음료상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쌕쌕오렌지'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이다. 실제 과립(과일 알갱이)을 함유해 특유의 감귤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CU가 팔도와 손잡고 업계 단독으로 '비락식혜바'를 선보였다. '비락식혜바'는 여름철 '팔도 비락식혜'를 더욱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얼려 먹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비락식혜 특유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아이스크림 안에 얼음 알갱이를 넣어 식혜의 밥알 같이 씹히는 식감과 살얼음이 서린 듯한 시원함을 더했다.

지난 2월 출시한 ‘연양갱바’는 기존 연양갱에 들어가는 한천 대신, 젤라틴을 넣어 쫀득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버터링을 아이스크림콘으로 만든 ‘버터링콘’은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우유아이스크림에 버터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버터링 과자를 토핑처럼 올려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는 젤리와 아이스크림을 결합한데 이어 ‘뉴트로(Newtro·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것) 트렌드’를 더했다. 젤리와 아이스크림을 콜래버레이션한 이색 빙과 제품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가 대표적이다.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는 1990년대 ‘밍키의 군것질’이라는 아이스바를 요즘 트렌드에 맞춰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 제품이다.


윤수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oonsm0609@